[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이 화제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 소개된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은 45년 간 한 자리에서 떡볶이와 호떡을 판매하고 있는 달인이었다.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은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매콤 달콤한 떡볶이 맛을 지키고 있다.

전문가는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의 떡볶이를 맛보고는 "쫀득쫀득하다. 육수의 단맛이 난다. 일반 물로 만든 것이 아닌 것 같다"고 극찬했다.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의 떡볶이는 1인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전문가는 부산 떡볶이 호떡 달인의 호떡을 맛보고는 "이 집 호떡은 말도 안 되게 고소하다"라고 극찬했다. 호떡은 1개 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