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완전체 컴백 트와이스 채영, 정연, 모모, 사나, 미나 5인의 양평 여행이 시청자들의 여름 피서 욕구를 증폭시켰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6시내고향’에서는 신곡 '모어 앤드 모어'로 완전체 컴백 걸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양평 힐링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 채영, 정연, 모모, 사나, 미나 5명은 완전체 컴백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활기를 과시하며 양평 자연을 즐겼다.

특히 다섯 명의 멤버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나무 사이 통과하기에 도전했다. ‘홀쭉’을 택한 채영은 무려 17cm 사이를 가볍게 통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정연은 ‘통통’을 택하는 겸손(?)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트와이스 5인은 양평 한정식 맛집을 찾아 보리굴비, 간장게장 등을 맛있게 ‘폭풍 먹방’해 눈길을 모았다. 정연, 사나 등은 보리굴비 등을 손으로 들고 뜯으며 식욕을 증폭시켰다.

트와이스는 최근 '모어 앤드 모어'( MORE & MORE)로 완전체 컴백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6시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