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의사 여에스더가 건강 꿀팁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여에스더가 인생 언니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의학 박사인 인생 언니를 오마주해 온갖 박사룩으로 중무장하고 나타났다. 특히 신바람 이박사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나타난 박나래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여에스더는 대학 시절 남편과 자주 방문했던 레트로 단골 카페에 네 사람을 초대했다. 여에스더를 반갑게 맞이한 카페 사장은 대학 시절 여에스더가 다른 남자와 방문했었다는 폭로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여에스더에게 "단골집인 만큼 메뉴를 추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에스더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가득한 장미꽃 차를 추천하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이날 저녁 7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