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부부의 세계'로 연기력, 스타성 입증한 배우 한소희 실루엣이 포착됐다.

한 패션잡지 브랜드는 16일 한소희 화보를 담긴 7월호 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지친 기색 없이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섰다. 대기 시간에도 스토리보드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의 프로페셔널 정신이 현장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신발, 액세서리, 핸드백을 깔끔하게 소화한 한소희의 미모와 매력도 돋보였다. 성형 느낌 없는 그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카메라 앞에서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한소희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극중 주인공 지선우(김희애) 남편 이태오(박해준) 불륜녀 여다경 역할을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한소희 패션, 한소희 나이 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한소희 타투 상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나도 나"라는 소신을 밝혀 각광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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