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네이처가 컴백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멤버 로하, 오로라의 근황을 전했다.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D: COD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네이처는 "로하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에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로하는 건강을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로라 역시 지난해부터 중국 방송 활동으로 인해 앨범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네이처는 "오로라가 지난해 중국에 갔는데 이번에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져 안전상의 이유로 한국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처는 "더 상황이 좋아졌을 때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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