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본격연예 한밤’ 류승범 예비신부, 동방신기 최강창민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구라, 장예원 아나운서 진행 아래 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2심 선고 현장, 외국인 예비 신부 임신, 결혼 소식을 발표한 류승범, 동방신기 최강창민 여자친구 결혼, ‘정준영 단톡방 논란’ 가수 로이킴 해병대 입소 현장, 배우 김동욱 인터뷰 등이 소개됐다.

최근 류승범은 자신의 여자친구(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슬로바키아 출신 현 여자친구를 해외에서 만나면서

류승범 측은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라고 설명했다. 류승범 여자친구 경우 175cm 신장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동유럽 스타일 미녀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원래 간소하게 가족 코로나로 인해 아이 출산 후 결혼식 진행을 하려고 한다. 날짜가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역시 나이 33세가 된 현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공표했다. 국내 팬은 물론 일본 팬들 역시 그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평소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고 요리 잘 하고 착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이야기했던 그는 어떤 예비신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일까. 최강창민 측근에 따르면 최강창민 여자친구는 고운 심성을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