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 오후 6시 정규 1집 '고생'(GO生)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로 컴백했다.

새 앨범은 지난 12일 선주문 수량 20만 장을 돌파해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일찌감치 돌풍을 예고했다.

정식 발매일 오후 1시에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에서 실시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발매 후인 같은날 오후 9시에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신곡 '신메뉴' 역시 공개 당일 오후 8시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데뷔 후 첫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음원 발표 직후 '#스트레이키즈(straykids)' '#스트레이키즈_갓메뉴(StrayKids_GodsMenu)' '#스트레이키즈_고라이브(StrayKids_GOLIVE)'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부터 3위를 장악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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