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바퀴 달린 집'과 '오 마이 베이비'의 시청률이 동시에 하락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3.3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이 기록한 3.968%보다 0.64%p 하락한 수치다.

'바퀴 달린 집'에 이어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연출 남기훈)' 역시 지난 방송보다 0.232%p 하락한 1.7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이상(고준)과 윤재영(박병은)이 장하리(장나라)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쳤다.

장하리에게 마음을 품은 여러 남자들의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지만, 최근 시청률은 2.5%를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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