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스코리아 2020’ 지소울 김지현 등장에 실력자 황주호 등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장성규 진행,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심사, 슈퍼주니어 규현, 선우정아, 린 등의 조력 아래 참가자들의 배틀라운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 팀 정유진, 김찬호, 박다은, 김윤설, 김영흠, 정주영 임한나, 권언정, 박주희 영입에 성공했다.

보아 경우 오브어스, 황주호, 이새봄, 지소울 이력 골든 김지현, 두선정, 대중소, 오세웅, 라다정 등을 품었다.

성시경 팀 홍주현, 김예지, 이지혜, 전철민, 이나영, 손준혁, 권미희, 이아영 총 8팀이다. 다이나믹듀오 경우 박창인, 조예결, 임해나, 유지원, 김민경, 김나래, 김예준, 경다솜 등을 품에 안았다.

특히 보아 팀 8인의 화려한 면면이 눈길을 모았다. 지소울 데뷔 이력이 있는 골든 김지현 경우, 모든 참가자가 아는 유명인이었다.

황주호는 “김지현, 지소울, 저기 왜 있나. 정말 대박이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저 분은 참가자가 아니라 저희에게 조력을 줘도 될 분이 아닌가 싶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