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발라드 왕자’ 정승환, 초여름 감성이 안방극장에서 오픈된다.

20일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내일(21일) 오후 8시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처사로, 정승환은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지난 17일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발매한 정승환은 로운 싱글에 싱그러운 초여름 감성은 물론 특별한 위로와 힐링, 그리고 감동을 담아냈다. 이에 감사하는 뜻에서 정승환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계획,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정승환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에는 새 싱글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곡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된다. 특히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와 관련된 풍성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기대를 더한다.

정승환의 이번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위해 스페셜 MC와 게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정승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정승환 나이 1996년생이며 SBS ‘K팝스타’ 출신이다. 유희열 수장 음악 기획사 안테나에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