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데즈(Dez)가 데뷔 싱글 '타투'(Tattoo)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즈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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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타투'는 이별 후에 남은 미묘한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속사는 "데즈만의 특색있는 감성과 보컬이 묻어있는 곡"이라며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더 큰 감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데즈는 지난 1월과 2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네이버 티브이(TV),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 제작 웹예능 '내 전공은 힙합' 파이널 무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래퍼 팔로알토와 본선 무대를 꾸민 용인대학교 팀에 본명인 윤웅석으로 참여, 1라운드 전체 1위에 올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함께 작곡팀 에이튠즈(A-tunes) 소속 작곡가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