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화제의 출연자 김강열, 박지현, 두 사람 텔레파시가 통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트시그널3)에서는 이상민, 한혜진, 김이나, 윤시윤, 게스트 슈퍼주니어 신동 진행 아래 출연자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매기남 김강열,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매기녀 전 승무원 출신 천안나 등의 직업, 나이, 학교, 숙소 내 ‘썸’ 기류, 스펙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제주도 데이트가 마지막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 일정이었다. 제주도행에 앞서 출연자 김강열,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임한결, 정의동, 천인우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앉아 제주도에서 해 보고픈 것들을 함께 이야기했다.

천안나 등은 막내 김강열에게 “제주도에서 뭐 해보고 싶냐”고 물었다. 김강열은 “한라산 등반”이라 답하며 “먹고 싶은 건 흑돼지”라고 말했다.

앞서 박지현 역시 여자들과 방에서 “제주도 흑돼지 먹어보고파”라는 말을 했고, 이에 두 사람의 텔레파시가 기적처럼 통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