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청순미를 뽐냈다.

27일 저녁 8시 '2020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2020 PEPSI ONLINE SHOWCASE FOR THE LOVE OF 대한민국, 이하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가 틱톡(TikTok) 애플리케이션과 LG U+ 아이돌Live(모바일/IPTV)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밤'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청순미를 뽐낸 여자친구는 '열대야'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비행운', '교차로' 무대가 이어졌다. 여자친구 특유의 절도 넘치는 칼군무로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매력을 과시했다.

여자친구가 출연한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는 펩시의 올해 슬로건인 '#FOR THE LOVE OF 대한민국'을 K팝과 접목, 대한민국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K팝 스타들과 함께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더불어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강다니엘 뉴이스트 세븐틴 에버글로우 온앤오프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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