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온앤오프'에서 그룹 마마무 솔라가 대형 특수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솔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솔라는 특유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OFF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 버킷리스트인 캠핑카 여행을 위해 대형 특수 면허에 도전했다. 솔라는 찌는 듯한 날씨 속 자신의 몸보다 더 큰 대형 트럭에 올라 고군분투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후 솔라는 트레일러 연결부터 분리까지 척척 해내며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출연진들은 "대박"을 연발하며 진심으로 기뻐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솔라는 극과 극의 취향과 성향으로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줬던 친언니와 카라반을 장착한 자동차를 타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야경이 빛나는 서울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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