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대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두준의 전역 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의 스타일리스트는 윤두준의 헤어스타일을 만져주면서 "머리 못 자르게 뜯어말리길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두준은 "오늘 보고 느꼈는데, 여름엔 머리가 짧아야 한다. 옆 머리를 조금 쳐내야 한다"며 군대 시절 헤어스타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피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가 "너 지금 군인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지만, 윤두준은 "마음은 군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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