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최은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공이라는 기적을 만드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절실함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물속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화려한 몸매와 글래머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996년 존슨앤드존슨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최은주는 '조폭 마누라', '마법의 성', '가문의 위기' '전설의 고향'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그는 고정된 이미지로 인한 우울증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원치 않는 공백기를 보내야 했다. 이후 2018년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만나 운동에 첫발을 내디딘 최은주는 각종 피트니스 대회를 석권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은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