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송은영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시청률은 6.1%, 7.4%,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6.0%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힌트로 '1996년 TV 프로그램 편성표'가 전달됐다. MBC 청춘드라마 '나'가 이목을 끌었고, 해당 드라마에는 송은영 최강희 허영란 김수근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최민용의 첫사랑 최강희와 과거 공개 열애를 했던 허영란이 함께 언급되자 최민용은 당황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최민용이 직접 새 친구를 마중 나가도록 떠밀었다. 새 친구는 바로 송은영.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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