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지코가 뮤지션으로서 목표를 밝혔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지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패션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핑크 컬러부터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트랙 수트,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지코는 촬영을 위해 즉석에서 아트워크를 그려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지코는 "저는 계속해서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고 또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러분이 오롯이 그 음악을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며 신곡 '서머 헤이트'와 '아이랜드(I-LAND)'에서 멘토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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