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싹쓰리 열풍이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0일 “30주차(2020.07.19~2020.07.25)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차트에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1위를 차지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썸머송의 부활을 예고하며 결성한 프로젝트 혼성그룹이 싹쓰리다.

유두래곤을 맡은 유재석, 린다G를 맡은 이효리, 비룡을 맡은 비가 그룹의 멤버로 레전드급 조합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18일 싹쓰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다시 여기 바닷가’를 발매했고, 이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을 비롯해,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계속해서 가요계를 싹쓸어 버리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