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만악에서구하소서’ ‘태백권’ ‘오! 문희’ ‘#살아있다’ ‘풀스피드’ 드라마 ‘FBI’ ‘오케이 마담’ ‘국제수사’까지, 주말에 볼 만한 영화, 미드 등이 리스트업됐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이야기의 기본 골격은 인남,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주인공 인남이 지속적으로 새 상황에 휘말리는 사건으로 긴장을 유발한다. 익숙한 장르 구성에 새로운 변주를 주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다. 여기에 화려한 하드보일드 액션이 뜨거운 미장셴으로 다가온다.

황정민은 “새로운 액션 영화에 대해 관객 분들도 그 매력을 분명히 느낄 것이다. 이거 대단한데? 이런 느낌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5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태백권’, ‘오! 문희’, ‘#살아있다’, ‘풀 스피드’, ‘오케이 마담’, 간략한 줄거리, 미드 ‘FBI’, ‘국제수사’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