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하러 와준 아름다운 후배들 정말 고맙다. 너무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모델 정호연,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 수영과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3일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제작 영화사 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유, 배정남, 이선빈 등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케이 마담'은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이미영(엄정화)과 오석환(박성웅)이 비행기 테러를 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