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임영웅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붐, 배우 김수미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등의 나이 잊은 우정,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F4 멤버들의 건강 점검이 진행됐다. 임영웅 경우 목 일대 근육이 상당히 뭉쳐 있는 상태였다. 몸에 독이 쌓여있다는 증거였다.

전문가는 흉쇄유돌근 등을 풀었다. 전문가는 “좀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다”라며 “목의 측면 근육 사각근 역시 풀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메라는 고통스러워하는 임영웅 얼굴을 클로즈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그간 뭉친 피로, 근육이 극심한 듯 오만상을 찌푸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