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 그룹 (여자)아이들 등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6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체리블렛, 로켓펀치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먼저 강다니엘이 강렬한 여름 분위기를 담은 미니앨범 '마젠타'로 돌아온다. 타이틀 '깨워(Who U Are)'는 내면의 열정과 에너지를 뜨거운 태양처럼 터뜨리는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강다니엘이 무대 위에 폭발시킬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선공개곡 '웨이브스(Waves)'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여자)아이들은 '덤디덤디(DUMDi DUMDi)'로 돌아온다. '덤디덤디'는 리더 소연과 팝 타임(Pop Time)이 함께 작업한 신곡으로 트로피컬 기반의 뭄바톤 리듬, 청춘을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서머송이다. 2020년의 대표 여름 노래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여자)아이들이 컴백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체리블렛은 '알로하오에(Aloha Oe)'로 컴백한다. '알로하오에'는 '휴양지로 떠나기 힘든 상황이지만 랜선파티로 여름을 함께 즐기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체리블렛의 기분 좋은 상상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로켓펀치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미니앨범 3집 '블루펀치'의 '쥬시(JUICY)'는 장난기 가득한 가사와 청량하면서도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인 곡이다. 로켓펀치만의 과즙미와 상큼함이 가득 담긴 무대로 무더위에 시원한 펀치를 날릴 것을 예정이다.

이밖에 보이후드, XRO, 새러데이, ENOi, 홍은기, 1TEAM, TOO, 허찬미, 에이프릴, 에이티즈, 전소미, 산들, 제시, 에릭남, 소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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