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코미디언 출신 성은채의 남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은채는 지난 9일 SNS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가득 차있는 넓은 공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성은채는 "코로나19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아들)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싶을까?"라며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고 밝혀 잠시 떨어져 있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성은채 남편의 놀라운 재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은채의 남편은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 몽골의 한 정치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더불어 성은채의 이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코미디언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했고,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성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