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강열이 박지현과의 근황을 밝혔다.

김강열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강열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박지현과 최종적으로 커플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박지현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김강열은 "지현이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강열은 "지현이 어디 있느냐"는 물음에도 "집에 있겠죠"라고 퉁명스럽게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강열은 이날 방송 전 불거진 버닝썬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강열은 "버닝썬 사건에 관련 있는 게 아니"라며 "놀다 보니까 클럽을 가게 된 거다. 그냥 거길 간 거다.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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