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랜드’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등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는 남궁민, 방시혁, 비, 지코, 피독, 손성득, 원더키드, 박동현 출연 아래 한국 김선우, 미국 다니엘, 일본 니키, 중국 박성훈, 인도네시아 제이크, 베트남 한빈 등 6인 생존 게임과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조언이 공개됐다.

이날 드디어 방탄소년단, BTS가 아이랜드 건물에 입성했다. 연습실부터 둘러보는 이들은 본 투 비 월드 클래스 아이돌이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우리 연습 하면 거울에 습기 차서 신문지로 막 닦고 그랬잖냐”라며 “기억 나냐”라며 힘들었던 연습 시절을 회상했다. 슈가, 제이홉은 “라떼는 이런 거 하지마”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RM, 지민, 정국, 뷔 등은 침대에 앉아보며 “와, 방이 너무 좋다”라며 아이랜드 시설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랜드’는 CJ ENM, 방탄소년단 배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3인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 프로젝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