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성은채 남편의 놀라운 재력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들은 성은채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성은채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고 밝히며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으로 현재 47세다.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비롯해 공원관리, 유기농 채소 재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두 사람이 중국 심천의 M리조트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이다. 중국에서도 정말 '찐 부자'들만 가는 곳"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함소원은 "추측해보건대,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은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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