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광희가 '어쩌다 모델' MC군단에 합류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 일 - 어쩌다 모델(이하 '어쩌다 모델') 측은 18일 "홍현희와 광희가 한혜진, 정준호와 함께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든든한 멘토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모델'은 시니어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나이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50세 이상 중년들이 모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본격 50금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저 세상 텐션의 패션 아이콘으로 맹활약 중인 홍현희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뷰티 팁을 전파하며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든든한 멘토로 나선다. 특히 그는 현실감 넘치는 오디션 내공을 발휘해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을 응원할 전망이다.

여기에 거침없는 노필터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온 광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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