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의 판타집’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 나이 8세 차 사이 좋은 삼남매 부모의 일상과 소박한 집 꿈이 공개됐다.

18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박미선 조세호 류수영 유현준 진행 아래 양동근 아내(부인) 박가람, 삼남매, 이승윤, 허영지 나이, 일상, 판타지 집 살아보기가 전파를 탔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는 “주택을 원한다. 조그만 텃밭,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 그런 걸 원한다”라며 꿈 같은 판타지 집 조건을 걸었다.

이어 박가람 씨는 “아이가 아플 때 병원 가야 되니까 어느 정도는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몸으로 놀 수 있는 공간도 집 안에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때문에 집 내부 상황이 더욱 중요해졌고,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는 이런 점을 중요 조건으로 꼽았다.

양동근 나이 1979년생, 양동근 아내 박가람 씨 나이 1987년생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나의 판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