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타이거JK, 김아일이 가수 우원재의 뮤직비디오를 지원사격했다.

우원재는 18일 데뷔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잡(JOB, Feat. Tiger JK & 김아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잡' 뮤직비디오에는 우원재, 타이거JK, 김아일이 모두 출연하며 각각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참신하고 재치 있는 연출과 깔끔한 영상미로 많
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원재의 정규 앨범 '블랙 아웃'은 앞선 타이거JK와 김아일 외에도 씨피카(CIFIKA), 재키와이(Jvcki Wai), 시모(SIMO), 소금(sogum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총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잡'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인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Feat. So!YoON!)'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황소윤(So!YoON!)의 매력적인 보컬뿐 아니라 우원재의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우원재의 첫 정규 앨범 '블랙 아웃'과 타이틀곡 '잡'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