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완벽한 비주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한 패션매거진은 이효리와 함께 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부캐릭터인 린다G의 럭셔리한 모습을 상상하며 표현한 것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첫 번째 컷에서는 이효리의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그는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핑크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만개한 꽃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워치와 주얼리, 그리고 그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밖에 도심 속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콘셉트의 컷에서는 활기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고, 또 다른 컷에서는 우아함을 뽐냈다.

이번 만남은 윤리적인 금 채굴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한 주얼리 브랜드가 20여년간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며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깊은 공감을 느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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