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케이.알.와이.(K.R.Y.)가 역대급 '귀 호강' 콘서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K.R.Y.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전 세계 생중계로진행한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콘셉트의 공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hen We Were Us)' '부산에 가면 (Way to Busan)' '기대 (Home)' 등 슈퍼주니어-K.R.Y.의 국내 첫 미니앨범 전곡 무대와 '애(愛),태우다 (Shadowless)' '스카이'(SKY) '메리 유'(Marry U) 등 세 명의 보컬 합이 돋보이는 유닛 곡 무대는 물론, 멤버 별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가 준비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팬들은 한 화면에서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멀티 뷰 (Multi View)' 기능과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캠 (Multi Cam)’ 기능으로 슈퍼주니어-K.R.Y.의 콘서트를 한층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첨단 AR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 ‘안방 1열’ 관객들과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 공연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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