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의 1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마담'이 전날 저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에 마음이 무너진다. 정말 감사드린다. '오케이 마담'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두 힘내길 바란다. 모든 것이 오케이 될 날을 기도드린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 #백만 돌파 #천만 같은 백만 관객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1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제작 영화사 올)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