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의경 복무 중인 래퍼 한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전역일이 잘못 알려져 궁금해하시더라. 전 다음달 예정"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한해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근무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으니, 너무 걱정마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힘드시겠지만 이겨냅시다 파이팅"이라며 팬들을 응원했다.

한해는 지난해 2월 7일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해 오는 9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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