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신곡 '록 스타(Rock Star)'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사우스클럽이 오는 9월 2일 저녁 6시 새 앨범 '록 스타'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기존 보여주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사우스클럽의 또 다른 시도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사우스클럽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록 스타'의 프로모션 일정도 공개됐다. 사우스클럽은 오는 23일부터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가사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음원 발매까지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우스클럽은 싱어송라이팅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보컬 남태현, 베이스 정회민, 기타 강민준, 드럼 이동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두 번' '투 마이 프렌즈(To my Friends)' 등을 발매하며 호흡을 맞췄다. 앞서 자신들만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던 사우스클럽이 신보 '록 스타'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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