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음원 발매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다이너마이트'의 추가 포토를 공개했다. 이어 EDM, 어쿠스틱 버전이 2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인 방탄소년단이 연이어 다른 버전의 음원을 발매하며, 또 한 번 관심을 높인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추가 티저 포토 역시 앞선 티저 포토와는 다른 구도로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경쾌하고 밝은 디스코 팝 장르에 레트로 콘셉트, 단순한 동작을 연결한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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