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이동국과 만남을 가진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국가대표 축구 영웅 이동국과 함께하는 '첫 체육 과목 클래스'를 통해 뽕력을 단련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네 사람은 이동국을 만나기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동국을 자신의 축구 레전드라 밝힌 임영웅은 이른 아침부터 숨길 수 없는 설렘과 기쁨에 승천하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했다.

임영웅은 이동국을 만난 뒤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직접 만나게 되니 정말 꿈같다"라며 두근거림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후 트롯맨 F4는 이동국과 합심해 다섯 남매가 있는 집 방문을 계획했다.

이들은 비밀 작전 끝에 집을 급습했고, 트롯맨 F4의 깜짝 등장에 다섯 남매는 연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특히 다섯 남매는 너무 놀란 나머지 주저앉아 폭풍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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