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의 셀카가 공개됐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와"라는 외마디 감탄과 함께 김희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컬투쇼' 측은 #실제로할말잃음 #미모 #실화냐 #사람이아니다 #김희선 #sbs #드라마 #앨리스 #컬투쇼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김희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희선은 극중 10년 전 사망한 박진겸(주원)의 엄마 박선영 역과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 역을 맡는다. 윤태이는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로, 까칠한 성격을 지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파워FM '컬투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