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신성이 정동원, 김수찬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신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어른스러워지는 정동원과 점점 예뻐지는 김수찬과 함께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각각 정동원, 김수찬과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성은 이날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확장판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특집에 출연해 임영웅과 맞대결을 펼쳤다.

신성은 임영웅에 맞서 최영철의 '사랑이 뭐길래'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했다. 이에 98점을 얻은 임영웅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