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평균 시청률을 유지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다큐에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는 1부와 2부가 각각 1.9%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부 2.0%, 2부 2.4%보다 각각 0.1%P 하락, 0.1%P 상승한 수치로, 평균에는 변함이 없다.

이날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오예지(임수향), 서환(지수), 서진(하석진) 간의 삼각관계가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특선다큐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는 2.7%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1부 4.2%, 2부 5.3%, 3부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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