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이석훈이 '굿모닝FM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석훈이 오는 31일과 9월 1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장성규 대신 DJ를 맡게 된 이석훈은 이틀간 '굿모닝FM'에서 달달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석훈은 자신의 음악 활동을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DJ로서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석훈의 '굿모닝FM'은 오는 31일과 9월 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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