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5.1%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의 시청률 1부(4.4%), 2부(5.3%)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UDT 출신 '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근 대위에게 직접 UDT 체험을 받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이근 대위는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