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펩시 '케이하우스 오브 펩시'(KHOUSE OF PEPSI) 론칭을 축하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하우스 오브 펩시' 론칭 기념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영상 속에는 2020 펩시와 함께한 대표 파트너인 강다니엘이 등장한다. 레트로한 분위기 속 강다니엘은 펩시를 마시며 여심을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펩시 X 스타쉽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음원 강자 지코와 대세 뮤지션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그룹 씨아이엑스(CIX)의 배진영, 가수 김요한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발탁돼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두 아티스트들의 만남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진영과 김요한의 음원은 오는 25일 발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