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감각적 배우 한다감 역시 혀를 내둘렀다. 오뚜기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 아빠, 결혼, 남편 김재우 씨, 나이, 회사 제품 사랑, 가방, 원피스 등 그의 일상은 공주님처럼 행복하고 특별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 결혼, 나이, 검사 남편, 전남편 이혼한 오윤아 아들, 나이, 집, 한다감 나이, 친정 집, 결혼, 남편, 아버지 직업, 진성 나이, 암 투병 과거, 김용임 나이, 홍윤화,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 아빠, 남편 김재우 씨, 나이, 집, 결혼, 유튜브, 이영자, 이경규, 이승철, 이연복, 오세득 셰프 등 진행 아래 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편스토랑’ 편셰프 그룹 오뚜기 3세인 동시에 뮤지컬 배우 함연지 집 내부, 결혼 생활, 남편, 아빠 얼굴 등이 공개됐다. 그의 집에는 오뚜기 문양이 새겨진 유리컵이 있었고 한다감, 도경완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깔끔한 서재, 그릇장, 부엌, 거실 등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함연지 아버지 경우 오뚜기 회장이다. 그는 “나간다고 하니까 아버지가 좋아하셨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함연지는 “다른 회사 상품은 진짜 안 먹는다”라며 아버지와 에어프라이어 등을 통해 오뚜기 제품을 함께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함연지 유튜브 영상 일부가 공개되며 함연지 아빠 역시 모습을 비췄다.

함연지 경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남편 김재우 씨, 집, 오뚜기 관련 제품 홍보, 결혼 생활 일상 등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함연지 남편 김재우 경우 유학생활에서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함연지 남편 김재우 직업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함연지 집 안방에는 침대, 안마기도 있었다. 한다감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하시다”라고 극찬했다.

이 가운데 함연지 발목 부상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발을 다쳐서 남편이 저를 업고 병원에 갔다”라며 “엄청 부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오뚜기 그룹 장녀다웠다. 냉장고 속 어마어마한 식재료들이 눈길을 모았다. 홍윤화 역시 “저 정도면 6인 가족 아니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먹는 것을 좋아하며, 오뚜기 모든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었다. 그는 “가정용 제품만 1000가지가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함연지 나이 1992년생, 함연지 남편 나이 1992년생,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현재 함연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함연지 가방, 원피스, 가족 등도 화제선상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