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들 덕분에 다이어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항상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체중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속 가려진 V라인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8년 연극 '동지섣달 꽃 본 듯이'로 데뷔한 김현숙은 2005년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캐릭터 이영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