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의 카레라이스, 푸팟퐁커리가 안방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생방송 카레 편의 꿀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노라조는 기발한 카레의상을 입은 채 '백파더송'을 부르며 문을 열었다. 뜨거운 무대 열기에 이어 백종원은 카레라이스와 푸팟퐁커리 레시피를 공개, 요린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카레와 함께 게맛살, 우유, 액젓 등을 섞어 태국풍 요리의 풍미를 재현한 푸팟퐁커리의 맛에 요린이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서울의 어린이는 "이건 카레 맛이 아니다. 꿀조합이다"라며 기쁨의 춤으로 맛을 표현했고, 캐나다 요린이는 "여태껏 먹어본 카레 중 최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명절을 앞두고 방송된 '백파더 확장판'은 이렇듯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관전 포인트들로 꽉 찬, 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생방송과는 차별화된 묘미로 안방을 공략했다. 매회 더 강해진 몰입도로 안방을 찾아오는 '백파더 확장판'이 앞으로 또 어떤 예측불허 꿀잼 포인트로 안방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백파더'에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 50분 추석 특집으로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를 준비한다. 백종원, 양세형이 선보이는 또 다른 포맷의 요리쇼로 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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