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김현중이 컴백을 알렸다.

5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우수에 가득한 눈빛과 그윽한 미소를 지은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현중은 2019년 2월 정규앨범 '뉴 웨이(NEW WAY)'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에 뮤지션 김현중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정규앨범 또한 김현중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콘셉트 설정부터 재킷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 등에 함께 했다.

김현중은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과 함께 오는 17일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새 정규 앨범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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