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선을 넘는 악플에 시원한 답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을 치시오"라며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플러들의 아이디와 함께 이들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권민아에게 남긴 도 넘은 악플이 담겨 있었다.

악플러는 권민아에게 "멍청한 척하는 무서운 여자" "왜 아직 죽지 않았냐" 등의 선을 넘는 악플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그냥 고소하자"며 권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당시 불화를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