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도원경, K2 김성면,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최성국, 강문영,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구본승, 안혜경, 박선영, 송은영, 내시경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가수 도원경, 새친구 K2 김성면 등의 노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도원경 나이 1973년생으로 본명 김성혜로 알려졌다. 도원경은 한국 여성 로커 1호로도 유명세를 탔다.

도원경은 가수 생활과 더불어 현재 공연기획사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도원경은 기획했던 모든 콘서트, 공연을 중단해야 했다.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았다.

K2 김성면 역시 마찬가지였다. 많은 무대, 행사 등이 다 취소됐고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이 같은 상황을 논의하며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