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위아이와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의 데뷔 무대, 골든차일드와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Mnet '엠카운트다운'는 8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이날 위아이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과 수록곡 '도화선'으로 두 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5일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First Sight)'를 발표한 위아이는 음원 공개 하루만에 뮤직비디오 700만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도 데뷔를 알린다.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이루어진 쪼꼬미는 우주소녀가 4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유닛이다. 타이틀 '흥칫뿡'으로 우주소녀에서 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올 가을을 강타할 골든차일드도 컴백을 신고한다. 신곡 '펌프 잇 업(Pump It Up)'은 '워너비(WANNABE)' '위드아웃 유(Without You)' '원(ONE, Lucid Dream)'으로 이어진 '자아 찾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그들의 설렘이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키미키는 새 미니앨범 '뉴 룰스(NEW RULES)'의 타이틀곡 '쿨(COOL)'로 강렬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스튜디오M'에는 정세운과 스텔라장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아티스트는 스텔라장의 '카페인'에 맞춰 성큼 다가온 가을에 걸맞은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 에이스(A.C.E), BDC,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피스트펌프, 프로미스나인, 고스트나인, H&D, 루나솔라,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유하, 업텐션, VAV, XUM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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